- 지방자치단체 최초로 649명이 토요일, 아침, 저녁, 중식시간 이용 외국어 교육 실시 -
은평구는 무한경쟁 국제화시대에 부응하여 공무원의 외국어 의사소통 능력을 제고하기 위해 전국 최초로 1인 1외국어 구사를 목표로 전 직원 수요조사 후 649명(재직 1,187명의 55%)이 외국어교육을 학습한다. 이는 지난 2006.1.26 대통령의 ‘평가에 관한 학습을 일정수준 의무화’ 지시사항을 적극 반영한 것으로 우리나라 경제성장의 원동력이 인재양성이었던 만큼 한국의 미래를 위해 구에서는 학습의무제를 도입하여 야심차게 추진한다. 교육기간은 2006.3.27~12.27까지 선거업무기간(5월), 휴가기간(8월)을 제외하고 7개월간 1인당 총 학습시간은 84시간이다.(1회 90분) 외부기관에 위탁하여 22개 강좌를 개설하였고, 이 중 2개 강좌는 중급수준으로 (영어, 일어) 원어민 강사가 교육한다. 강좌 운영은 동일한 과목, 단계는 동일한 교재로 수업진도를 강사는 다르지만 똑같이 진행하여 해당 강좌에 수강하지 못한 직원이 다른 강좌에서 수강할 수 있도록 하고, 육아직원 등을 배려하여 중식시간 강좌도 운영한다. 출석 75%이상, 연 2회 평가결과 일정수준 이상자는 직장외국어교육 수료로 인정하고 ▲ 실적가점 부여 ▲ 심사승진시 적극 활용하며 1회성 평가로 그치지 않고 매년 개인별 수료실적을 누적관리 반영한다. 교육결과 외국어 구사능력이 탁월한 직원은 해외 자매결연도시에 파견근무사유 발생시 우선 추천한다.
[ 은평구청 직장외국어교육 ]
요 일 때 강좌수 횟 수 교육장소 월~금 07:00~08:30 6주 주 2회 은평구청내 보건소, 18:30~20:00 10 은평문화예술회관주민자치센터 (4개소) 12:30~13:30 2 - 불광1동, 불광2동, 응암3동, 대조동 토요일 09:00~12:00 4 주 1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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