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평소개

응암3동

응암3동

동 유래

응암동(鷹岩洞)은 마을 뒤 백련산 기슭에 있는 커다란 바위의 생김새가 마치 매가 앉아있는 모습과 닮았다고 해서 매바위에서 유래되었으며, 1949년 서울시에 편입되었다. 지금은 대부분이 주택가로 형성되어 있는 이 곳의 인접지역을 보면 동쪽에 녹번동과 백련산 능선을 경계로 하여 홍은동이 접해 있고 남가좌동, 북가좌동, 증산동 순으로 가지런히 접하여 부도심권을 이루고 있다. 그리고 서쪽은 증산동, 신사동이 각각 이웃해 있고 북쪽은 역촌동과 녹번동이 옛 연천을 따라 경계선을 그으면서 자리를 잡았다. 녹번삼거리부터 백련산 북쪽 줄기를 따라 서대문구 북가좌동까지 길면서도 넓게 차지하고 있는 응암동은 응암오거리를 중심으로 대림시장 상권 형성과 함께 먹자골목으로 서민들의 삶을 엿볼 수 있는 동네이다. 응암동 관내 옛 지명을 알아보면 포수마을, 냉정골, 매바위, 눌뫼 동네 등이 있다.

은평구 지도 - 응암3동

동 역사

1914년 고양군 관내로 편입되면서 포반동, 응암동, 거산동 3개 동리가 합하여 하나의 응암리로 개칭되었으며, 1949년 8월 14일 서울에 편입되어 서대문구 관내 은평출장소의 관할이 되었다가 1979년 은평출장소가 은평구로 승격함에 따라 은평구 응암동이 되었다. 1988년 응암 2·3동을 응암2·3·4동으로 각각 분동하였고, 2008년 6월 응암2·3·4동을 응암2·3동으로 통합하여 오늘에 이르고 있다.

주요 현황

보유 현황 없음

응암3동

담당자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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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의 최종수정일2022.01.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