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색동
수색동
동 유래
수색동(水色洞)은 1949년 경기도로부터 서울에 편입된 지역이다. 처음에 물과 깊은 인연을 맺고 지어졌지만 이제는 산상에까지 미치고 있으나 그것은 지역이 넓어졌기 때문이다. 지역적으로 한강하류에 위치한 수색동은 옛부터 물과 깊은 인연이 있던 곳으로 물치, 무르치라는 우리말에서 음이 변하고 이를 한자로 표기한 것이 수색, 수생리로 표기하였다. 수색로와 접하고 일산,행신 지구등 신도시의 관문에 위치하고 인접지역은 동북에 증산동이 위치해 있고 남쪽에는 상암동과 성산동 중동이 차례로 이어져 있다. 서쪽은 종래 경기도 고양시와 시계를 이루고 있었으나 지난 75년 개편으로 교외선 철로를 따라 구분되었기 때문에 철로서쪽은 고양시와 시계를 이루고 있으며 동북쪽으로는 신사동이 접하여 있다. 여기서 교외로 나가는 경의선, 교외선 철도 정차역인 수색역이 있는 곳이기도 하다.
수색은 상세지역으로 확정되어 앞으로 신촌이나 영등포같은 부도심으로 육성, 다양한 활동이 가능한 특성있는 생활권으로 바뀌게 되며 이웃 상암지구 개발과 함께 21세기를 준비하는 지역개발, 문화생활을 즐기고 남을 생각하는 마을로 가장 잠재력있는 신흥지역이다. 수색동 관내 옛 지명을 알아보면 까치고개가 있다.
동 역사
1949년 8월 14일 서울에 편입되어 서대문구 관내 은평출장소의 관할이 되었다가, 1950년 3월 15일 서울특별시 동리 이름을 개정하면서 수색동으로 바뀌었다. 1955년 4월 18일 동제가 실시되면서부터 수색동 사무소로 독립하여 오늘에 이르고 있다.
주요 현황
보유 현황 없음
담당자 정보
- 담당부서 수색동 복지행정팀
- 연락처 02-351-5422
주의 최종수정일2022.01.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