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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아전담 명품신사어린이집을 칭찬해요~~
작성자 : 하*란 조회 : 5,064
이제 막 3세가 된 딸아이를 둔 직장맘 입니다. 

1년 육아 휴직이 있었지만 복귀 했을때 신뢰할 수 있는 

어린이집을 찾던중 신사어린이집을 알게 되었어요. 지금은 복직하고 벌써 6개월이 다되어 갑니다.

신사어린이집은 은평구에 하나밖에 없는 영아전담 시설인데요. 

같은 0세반이지만 개월수를 세분화 하고 이를 통해 좀더 집중적이고 질적인 보육이 이루어 질 수 있도록 하고 있습니다. 

저희 역시 영아전담에 구립이라는 엄청난 경쟁을 뚫고...등원한지 1년이 넘었네요.

천기저귀부터 친환경먹거리와 아토피 안심 시실이라는 점도 너무 좋구요. 우리 신사어린이집은 등하원 할때 분위기도 너무 좋아요.

직장에서나 멀고 힘든점을 감수하고서라도 가길 잘 했다고 생각합니다. 

아이 아빠도 굉장히 만족해 하고 있어요. 

찬바람 불었던 아침..엄마와 함께 눈물바람으로 시작했던 때가 엊그제 같은데 이제는 의젓한 형님반(소망반)이 되었네요. 

그동안 담임선생님이신 미소반 송은주 선생님, 허윤정 선생님...

정말 정말 감사했어요. 벌써 몇번은 더 인사를 드렸어야 하는데 이제야 마음 전해요.

우리아가 6개월.. 젖병도 물지 못하고 갔을때 부터 엄마 아빠를 늦은 시간 동안 기다리는 지금까지 미소반 친구들과 서영이에게 각별히 대해주시것, 이뻐해주시고...

좋지 않은 것은 멀리하게 해주셔.. 그렇게 좋은 선생님으로 남아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특히나 담임이셨던 송은주 선생님께서 당직도 아니신데 늦게까지 혼자 있는 서영이가 안타까워 자주 늦은 퇴근을 하셨는데..저희에겐 내색한번 없으셔서 처음엔 잘 몰랐어요. 

쉬운일이 아니였을텐데.. 이렇게 드러내지 않아도 선생님의 교사로써의 소신이 저에게 전해졌답니다.

그 밖에도 미소반 선생님들께서는 늘 감기약을 달고 지내는 서영이를 저보다 더 많이 걱정해주세요..

이제 잘 먹고 튼튼해져서 선생님들의 걱정 덜어드려야 겠어요..

제가 좀 정에 약한 사람이라..미소반 마직막 하원 할때는 또 그렇게 가슴이 먹먹하던지.. 

약간(?) 까칠했던 서영이가 힘에 부칠때면 늘 응원해 주시던 육아멘토이시기도 했는데..담임 선생님이 바뀌어서 너무 아쉬웠어요.그동안...너무 감사했습니다. 

이번 소망반 선생님들께서도 세심하게 신경써 주시는 것 같아요. 움직임도 많고 여기저기 궁금한 소망이들 10명을 보살피시느라 힘드실 듯 해요..아이하나도 부모는 벅찰때가

있는데 10명의 소망이들과 함께하시는 선생님들에게 늘 힘찬 응원과 격려를 보냅니다.

그리고 한가지 더 고마운점은 저희 부부 모두 직장이 너무 멀어서 하원시간이 매번 늦었었는데 이를 아신 원장님께서 안타깝게 생각하시고

어떤 방법이 좋을지 의논해보자고 하셨더랬습니다. 정말 주위에 아이를 돌봐줄 분이 없었는데 원장님께서 시간연장반을 추천해주셨어요.

늘 쫓기듯이 퇴근하고 어린이집까지 숨차게 뛰어가면서도 아이가 걱정 되었었는데..이제는 시간연장반에서 잘 먹고 잘지내고 있게 되었습니다.

이후 저희 딸아이가 저녁에 하원하고 집에서도  편안해 하고 짜증 없이 잘 지내고 있구요.덕분에 저희 한시름 놓게 되었어요.

이번에는 원장님께서 어떤 방법이 아이를 위하는 길일까 고민해 주셨던면이 너무 감동적이였어요. 아이를 한 두시간  

아이를 빨리 찾아가는 방법을 회사에서 찾아야하는데 현실적으로 어려움이 많았던 터라 저희에겐 정말 희소식이였답니다.

신사어린이집 누리반(시간연장반)선생님은 또 얼마나 다정하신지 몰라요. 퇴근이 늦어 뛰어가는 날에는 '어머니,  서영이는 잘 놀고 있으니

힘드시지 않게 천천히 오세요~ ^^'하신답니다. 하원할때도 환하게 웃어주시면서 아이에 대해서 자세히 설명해 주세요..누리반(시간연장반) 선생님 미소는

어디에도 없을 국보급 미소랍니다.

이번 신사어린이집 OT때 원장님께서 하신 말씀이 생각나네요. 

이곳 어린이집 선생님들께서는 사명을 가지고 정말 천직이라 생각하시고 아이들을 대한다고 하셨어요

저두 다른 직업이지만 천직이라 생각하는 소신이 참 어렵고 채우기가 힘들다고 생각하거든요. 하지만 우리 신사어린이집 원장님의 눈빛과  말씀에서

함께하시는 선생님들을 많이 아끼시고 신뢰하시는 것이 보였어요. 그러한 신뢰가 우리 선생님 한분 한분에게 전해져서 더 흔들림 없는 신사어린이집을 이루는 것 같습니다.  

어떤 조직이건 시스템이 불안정하거나 자신의 노동보다 더 인정 받고 싶어하는 기대치가 크면 이직할 확률이 높은데 이곳 신사 어린이집 선생님들은 이직률이 거의 없으시대요.

원장님께서는 같은 자리에서 20년을 한길을 걸어오는 노하우로 

이렇게 신사어린이집 처럼 믿음가는 어린이집이 많이 많이 생겼으면 좋겠어요..

항상 저희와 같은 직장맘들이 기대하는 부모님의 마음과 같이 돌봐주시는 신사어린이집이 되어주시도록 힘써주시는 원장님 원감선생님, 그외 11분의 선생님들께 감사 인사 드립니다.

그리고 1년동안 애써주신 미소반 담임선생님.. 말 못하는 아가들과 힘든날도 많으셨을 텐데 

많이 애써주셔서 말로 다 표현이 안되네요..,이제 함께할 1년을 잘 부탁드리는 소망반 선생님..정말 감사해요. 늘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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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의 최종수정일2022.01.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