칭찬합시다
사회적경제과 박희선 주무관님, 박재영 팀장님, 박혜신 매니저님 감사 인사 드립니다. | |
안녕하세요. 지난해부터 올 4월초까지 은평구청 청년일자리지원사업에 참여했던 청년근로자입니다. 당시 사업을 진행해주셨던 사회적경제과 박희선 주무관님과 박재영 팀장님, 박혜신 매니저님께서 많은 도움을 주셔서 감사인사를 드리고자 합니다.
지난해 4월 근로를 시작하며 사업장 근로자로부터 모욕과 폭언 등 부당한 대우를 받은 바 있습니다. 한 달 여간 참아오던 끝에 더이상 근로가 어렵다고 판단했지만, 당시 가해 근로자가 구청과 친분관계가 있음을 과시한 바 있었기 때문에 사업담당자님께 도움을 요청해도 적극적으로 나서주시기 어려울 것이라는 무력감을 느끼고 있었습니다. 그러나 제가 고충을 토로하자 박희선 주무관님께서 여러차례 유선으로 면담을 해주시고 박재영 팀장님께서 주무관님과 함께 사업장에 방문해 가해 근로자에게 경고를 해주셔서, 바로 전날까지도 계속 되던 직장 내 괴롭힘이 중단될 수 있었습니다. 이후 이어진 사업 기간 내에도 많은 도움을 주신 덕분에 계약기간을 모두 채우고 사업참여를 완주할 수 있었습니다. 박희선 주무관님께서는 사업 중 진행되는 세부 프로그램을 그저 형식적으로 진행하는 것이 아니라 참여 청년이 앞으로 구직활동을 하는데 실질적인 도움이 되도록 꾸려주셔서 사업 종료 후 진로를 준비하는데에도 큰 도움을 얻었습니다. 또, 박혜신 매니저님께서는 늘 세심하고 친절하게 행정처리와 프로그램 안내를 해주셔서 생소한 업무도 쉽게 처리할 수 있게끔 도와주셨습니다. 박재영 팀장님께서는 면담시 본인의 이야기를 해주시며 진솔하게 격려와 위로의 말씀을 해주셔서 덕분에 일을 지속할 수 있는 용기를 얻었습니다. 꼭 감사인사를 전하고 싶었습니다. 마음에 새기고 앞으로 힘든 일이 생길 때마다 떠올리고자 합니다. 세 분께서 이끌어가신 은평 청년일자리사업에 참여하며, 구청 공무원 분들께서 구민을 위해서 진심을 다해 노력하고 계심을 알게 되었습니다. 근로자의 날인 오늘, 대부분의 일반 근로자들이 휴무임에도 은평구를 위해 묵묵히 근로하고 계실 세 분께 고개 숙여 감사 인사를 전합니다. 세 분께서 저를 비롯한 사업 참여 청년들에게 도움을 주시고 격려해주신 것처럼 은평구청에서도 구를 위해 헌신하고 계신 세 분께 격려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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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의 최종수정일2022.01.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