칭찬합시다
| 보건소 방문간호 선생님들 감사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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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보건소 실습을 나갔던 간호학과 학생입니다.
보건소 실습을 하면서 방문간호 선생님들과 함께 방문간호를 할 수 있는 기회가 있었는데, 방문간호 선생님들 존경하게 되었습니다. 더운 여름에도 집집마다 직접 걸어다니시면서 방문하는 모습을 보고 놀랐습니다. 사실 직접 방문간호를 경험해보기 전에는 개인마다 차량이 있어서 차량을 타고 돌아다니시는 줄로만 알았는데, 물론 차가 한대가 있다고는 들었지만,직접 걸어서 돌아다니시는 모습을 보고 존경스러웠습니다. 또한, 방문간호가 단순히 직접 방문해서 건강문제 해결을 도와주는 것으로만 생각했었는데 그것보다 방문간호사 선생님들의 역할이 더 크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정말, 대상자를 위하는 마음으로 이야기도 함께 들어주고 몸의 건강 뿐만 아니라 정신의 건강까지 책임지고 계시다는 것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그런 선생님들의 정성이 느껴졌는지, 주민 분들도 방문 간호사 선생님을 정말 반기고 많이 의지하고 있다는 것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또한, 선생님들도 방문간호 외에도 주민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는 최대한의 다른 방법도 함께 고려해서 다른 사업과 연계하는 등 도움을 주시기 위해 노력하고 계셨습니다. 방문 간호사 선생님들 정말 존경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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