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린구청장실

수신 ; 은평구청장 귀하

내용 :
저희 협동조합은 2021년 02월 “은평구”에서 주관하고 관리하는 “은평구 사회적경제 협의회”를 통해 공모된 “롯데몰 은평점 2층 사회적 경제기업 제품판매장” 운영자로 선정되어 해당 매장을 2021.05.17부터 2021.10.25.까지 약6개월간 은평구 소재 사회적 경제기업들의 제품을 위탁판매, 운영한 협동조합 입니다.

저희 협동조합은 “은평구 사회적경제과”의 관리, 감독에 따라, 은평구 산하 관리기관인 “은평구 사회적경제 협의회”에서 2021년2월 01일 공모한 공고내용에 응모하여, 저희 협동조합이 해당매장에서 “애완동물 좌욕기”와 “음식점 및 카페전용 위생 음식 마스크”를 판매하는 내용의 사업계획에 대한 은평구 사회적 경제과와 은평구 사회적경제 협의회의 합동 심의와 발표심사를 거쳐 해당 사업 운영자로 선정된 바 있습니다.

그러나 해당 사업은 위에 언급한와 같이 저희 협동조합이 저희 협동조합의 주요생산품인 애완동물 좌욕기와 음식점 및 카페전용 위생 음식 마스크를 해당 매장에서 직접 판매하는 조건으로 상호 협의하여 해당 판매장에 입점하였으나, 실제 입점후에는 은평구 사회적경제과와 은평구 사회적 경제 협의회 에서는 롯데몰 운영자 측에서 해당 매장에서 저희 주력제품의 판매를 허용치 않는다는 이유로 저희의 주력 제품의 판매를 허용하지 않아, 당사 협동조합은 약 6개월간 ？21,621,330원의 인건비 손실과 기타 운영에 따른 운영비 약 ？2,500,00원 등 총
？24,121,330 원의 손해를 입는 피해를 입게 되었습니다.

결과적으로 저희 협동조합은 “은평구와 은평구 사회적경제협의회”의 무책임한 사업공모와 은평구 관내 사회적 경제기업의 대한 부실관리 및 운영에 따라 결과적으로 막대한 손해와 손실을 입는 피해가 발생하게 되었습니다.

이에 따라 당 협동조합은 롯데몰 은평 판매장의 최종 운영, 관리 권한자인 “은평구청”에 대하여 위 손실금 총 이천사백 일십이만일천 삼백삼십원(？24,121,330원)의 손실금 보전을 요청하는 바입니다.

(본 게시물의 일부내용은 관리자에 의해 수정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