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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원내용
화단의 건축패자재들...
| 접수번호 | 32645 | 등록일시 | 2012-05-11 11:12: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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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민원내용 | 안녕하세요. 은평구 녹번동에 사는 주부 입니다. 새빌라로 이사온지 만 3년이 되었습니다. 봄도 되고 해서 화단에 죽은 나무를 베고 과목을 심으려고.. 옆집에서 삽을 빌려서.. 땅을 파는데 모래땅이고. 땅속에서 무언가가 걸려.... 심？다.. 금덩어지가 붙은 금고인가.. 파보니.. 왠걸... 건축물패자재... 벽돌에... 시멘트... 돌멩이.. 제주도도 아니고.. 화산 폭발도 안닌데.. 왠 돌덩어리에 벽돌 .시멘트.. 이래서.. 화초가 하나눌씩 죽어 나가고.. 모래 로 위를 덮어서.. 있던 화초도 죽는것은 시간 문제 입니다.. 건축자재물은 일정한 곳에 붙는것은 건축업자의 양심 입니다. 이렇게 눈 가리고 아웅하는 식으로.. 화초야 죽던 말든 집 팔고 나가 버리면.. 그만이라는 식으로.. 그리고... 건축허가하신 분들도 탁상식 이 아닌 현장에서 꼼꼼히 살펴 더라면 이런 패단은 막을수 있었다 봅니다. 지금 많은 건축을 짖고 있는 데 제2. 제3의 피해자가 나올수 있다는 사실 입니다. 과실수와 향기나는 라일락을 심고 꽃을 가꾸어서 다음세대에게 물려 주려는 소박한 꿈이 사라지는 심정... 구청장님을 아시는 지요.. 패자재를 화단에 붙는것을 위법 아닐까요.? SNS 시대에 이런문제로 이슈화 된다면.. 볼만 할것입니다.. 화단에서 패자재를 붙고 , 모래로 덮어서.. 분양만 하면 끝이라는 .. 비 양심적인 사람들이 아직도 있다는 사실에 마음이 아픔니다.. .. 하지만 진실은 반드시 밝혀진다는 사실을... 존경하는 구청장님 .. 이런문제를 어떻게 해결해야 하는 지.. 솔로몬의 지혜로 도와주세요.. 나무을 심고 꽃도 가꾸고 , 이웃에게도 즐거움을 주고 새들도 , 나비들도 앉아서 쉬어갈수 있는 공간을 만들고 싶은 작은 소원을 이루워 주세요.. ( 결과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 바쁘신데 들어 주어서 감사드립니다.. ... 좋은 하루 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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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답변여부 | 답변원함 | ||
답변
| 담당부서 | 청소행정과 | 담당자 | 이병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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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화번호 | 351-7575 | 답변일시 | 2012-05-17 17:41:56 |
| 중간회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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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답변내용 |
ㅇ 평소 청소행정 발전을 위해 관심을 기울여 주시는 귀하께 감사드립니다. ㅇ 귀하의 주된 민원사항은 귀하의 빌라 화단내 건설폐기물 불법매립행위 단속요청입니다. ㅇ 귀하의 민원사항에 대해 현장확인 한 바, 귀하의 빌라 화단 바닥에 벽돌 및 시멘트 조각 등이 ㅇ 참고로 귀하의 민원사항과 유사한 경우로, 우리구에서는 2011.09.19일자로 건물철거 과정에서 ㅇ 우리구 홈페이지를 이용하여 주신데 대해 감사드리며, 기타 이와 관련하여 문의사항이 있으시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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