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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원내용
불광천 작은 도서관 사서들의 무개념 근무 신고
접수번호 | 32540 | 등록일시 | 2012-04-27 17:23:3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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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원내용 | 금일 오후에 불광천 작은 도서관에 대출 및 책을 보러 갔습니다. 그런데 도서관 안의 독서용 테이블에 사서 두 명이 앉아 돈가스를 열심히 썰면서 이야기를 나누면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더군요. 이 도서관의 성격상 다른 도서관과는 달리 개방적이고 자유로운 분위기라는 건 이해를 하고 이의는 없습니다. 하지만 식사시간도 아닌 오후 5시에 책 보러 온 사람들은 어쩌라고 주민 독서용 테이블에서 식사를 하고 잡담을 나누면 이게 사서들 휴게실인가요 아니면 주민들을 위한 도서관인지 도무지 헷갈리네요. 도서관 관장의 책임있는 답변과 직원 자질 교육 시행, 사서들의 상식적인 근무를 주문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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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여부 | 답변원함 |
답변
담당부서 | 교육지원과 | 담당자 | 남형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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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화번호 | 02-351-7263 | 답변일시 | 2012-05-01 17:39:50 |
중간회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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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내용 |
○『자연과 사람이 어우러진 아름다운 도시』은평구 홈페이지를 방문해 주신 귀하께 감사드리며, ‘은평구에 바란다’를 통해 문의하신 내용에 대해 답변드리겠습니다. ○ 먼저, 불광천 작은도서관 이용에 불편을 끼쳐 드린 점에 대해 사과의 말씀을 드립니다. ○ 해당문제와 관련하여 사서직원의 소양교육을 실시하였으며, 재발하지 않도록 엄중히 조치하였습니다. 불광천 작은도서관을 관리하는 응암정보도서관에서 관리감독을 더욱 강화하여 도서관 이용에 불편함이 없도록 하겠습니다. ○ 구민에게 더 나은 도서관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으며, 앞으로도 불광천 작은도서관의 많은 이용을 부탁드립니다. ○ 이와 관련하여 더 궁금한 사항이 있으시면 교육지원과(☎351-7263, 담당 남형철)로 전화주시면 자세히 안내해 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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